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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고객·직원 패널 제안…90% 업무 적용

등록 2019.11.14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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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직원 패널, 상품 등 개선 의견

농협은행, 231건 중 207건 받아들여

【서울=뉴시스】이대훈 은행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NH-패널단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19.1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대훈 은행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과 NH-패널단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19.1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객과 직원패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NH-패널단 종합발표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H-패널단'은 올해 3월 공개모집한 고객패널과 사내에서 선발한 직원패널로 구성됐다. 한 해 동안 농협은행 상품과 서비스,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금융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NH스마트뱅킹 첫 화면에 감성메시지를 표시하거나 영업점 전자창구(태블릿창구) 이용 시 가이드 문구를 영어와 병기하는 등 주요 활동과 제안 사례를 정리했다. 올해 패널단 제안으로 채택된 제안 231건 중 207건(90%)이 연내 업무에 적용된 상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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