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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중인 선박 선실서 화재…외국인 남성 1명 연기 흡입

등록 2019.11.14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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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13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컨테이너 운반선 A호(1만2500t)의 선실에서 불이 났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19.11.14.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13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컨테이너 운반선 A호(1만2500t)의 선실에서 불이 났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19.11.14.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3일 오후 5시 8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컨테이너 운반선 A호(1만2500t)의 선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선실 일부를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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