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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품질관리단, 강동 고덕7단지 재건축 현장 점검

등록 2019.11.14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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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고덕7단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2019.11.14.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강동구 고덕7단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한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2019.11.14. (사진=강동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서울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이 고덕7단지 재건축사업 건설현장의 준공검사 전 품질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은 지난달 구성됐다. 이들은 공용부분 설계단계부터 상세 설계계획 시, 골조공사 중, 골조공사 완료 시, 입주자 사전점검 직전에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또 품질향상을 위한 자문, 하자발생의 원인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공동주택 품질관리단은 지난 12일 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부분과 어린이집, 지하주차장, 조경 부분에 대한 품질 전반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이행조치 하도록 시공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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