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시 희망일자리 만들기 우수구 선정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서울시 희망일자리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자치구 최초 8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은평구는 우수구 선정에 따른 시상금으로 8년간 총 6억5000만원을 받는다.

구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활성화, 사회적경제 활성화, 취·창업지원, 노동권익 향상 등 일자리 전 분야에 걸쳐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행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마인드로 구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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