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삼봉 A-2블록 신혼 희망타운' 546가구 29일 모집공고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완주삼봉 A-2블록 신혼희망타운.(사진=LH 전북본부 제공)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완주삼봉 A-2블록 신혼희망타운과 관련, 오는 29일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면적 55.59㎡ 546가구(총 820가구) 규모의 신혼부부 전용 주거단지로 타입별로는 55㎡ 146가구, 59㎡ 400가구로 구성됐다.

신혼 희망타운은 신혼부부에게 집걱정 없이 아이키우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육아 관련 특화시설을 마련,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완주삼봉 신혼 희망타운은 전북지역 최초로 전용 55㎡(3.3㎡ 기준 23평), 전용 59㎡(3.3㎡ 기준 25평)로 건설돼 다른 지역 신혼 희망타운에 비해 넓은 면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주 인접 지역으로 전주와 익산의 중간지점에 있는 완주 삼봉지구는 북서측 호남고속도로, 남측 익산~포항 고속도로, 10㎞ 이내 산업단지 9개, 대학교 3개가 위치하고 있다.
 
또 사업지구 내에 공립유치원을 비롯해  초·중학교가 있는 등 접근성 및 정주 여건이 양호하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홍보관(http://www.lhsambong-a2.co.kr)과 http://신혼희망타운.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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