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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2019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산자부 장관 표창

등록 2019.11.14 1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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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19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만도 남궁현 글로벌 법무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14 (사진 = 만도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19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만도 남궁현 글로벌 법무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14 (사진 = 만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종희 기자 =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만도가  '2019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만도는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주최로 열린 '2019 올해의 지식재산경영기업' 포상에서 산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도는 지난해 국내외 특허 출원 실적 918건, 등록 실적 359건으로 관리 우수기업으로 평가됐다. 또 협력사에 대한 특허 무상 허용 142건, 통상실시권 체결 20건 실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공유가 표창에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적극적인 한국지식재산협회 활동을 통한 IP 관련 노하우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박원주 특허청장, 기업 IP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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