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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행위 안 돼요" 경찰·교육청, 수능 수험생 거리상담

등록 2019.11.14 19: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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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경찰과 교육당국 관계자들이 14일 충북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탈행위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19.11.14.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경찰과 교육당국 관계자들이 14일 충북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탈행위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충북지방경찰청 제공) 2019.11.14.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경찰과 교육당국이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탈행위 방지에 나섰다.
 
충북지방경찰청과 충북도교육청 등 관련기관 관계자 100여명은 수능이 끝난 직후인 오후 6시부터 청주시 청소년광장과 성안길 일대에서 학교폭력과 비행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20명, 도교육청 20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개소 30명, 청소년쉼터 4개소 3명, 충북도청 3명, 청주시청 3명 등이 참여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특별한 일탈행위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며 "수험생들이 건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하고 있다"며 말했다.

이날 충북에서는 청주, 충주, 제천, 옥천 등 4개 시험지구 32개 시험장, 565개 시험실에서 1만2426명이 수능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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