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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 영하권...오후부터 곳곳 비

등록 2019.11.15 0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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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뉴시스 DB. 2019.10.07.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뉴시스 DB. 2019.10.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15일 대구·경북은 쌀쌀한 가운데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경북 북부·서부지역, 울릉도, 독도는 오후부터 약 5㎜의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영하 7도~4도, 낮 기온은 10~17도 분포를 나타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영하 7도, 봉화·청도 영하 5도, 포항 3도, 울릉도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칠곡·고령 17도, 문경 14도, 영주 12도, 봉화 1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독도 해역의 평균 파고는 오전 6시 기준 0.7m다. 울릉도와 독도는 오후에 초속 8~13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은 낮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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