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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전역후 첫 팬미팅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등록 2019.11.15 0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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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옥택연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낸다.

옥택연은 다음달 24~25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총 3회에 걸쳐 팬미팅 '2019 외로운 옥캣의 크리스마스 리턴즈'를 연다. 멜론티켓에서 20일 오후 8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군 전역 후 3년 만의 국내 팬미팅이다. 2013년부터 매년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 '옥캣'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작사·작곡한 신곡도 처음 공개한다.

옥택연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MBC TV 수목극 '더 게임'으로 복귀한다.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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