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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극 '청일전자 미쓰리', 시청률 3.9%로 종방

등록 2019.11.15 1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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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16회 (사진= 피알제이 제공) 2019.11.15.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제16회 (사진= 피알제이 제공) 2019.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시청률 3%대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9시30분 방송한 '청일전자 미쓰리' 16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한 15회 시청률 2.5%에서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9월25일 방송한 1회가 시청률 2.6%를 기록한 이후 시청률은 줄곧 2%대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망할 위기였던 청일전자의 심폐 소생 프로젝트는 마침내 성공을 이루는 내용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청일전자와 TM전자는 신제품 출시 경쟁으로 맞붙게 됐다. 거대 자본력과 고객 신뢰도를 담보하는 대기업 공격에 주춤했지만, 청일전자 직원들은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청일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AS가 어렵다는 자신들의 한계점을 보완했고,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상승가도를 달렸다. TM전자가 청소기 배터리 결함 문제로 위기를 맞으면서 청일과 TM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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