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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티 드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서울→태국

등록 2019.11.15 10: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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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DREA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NCT DREAM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엔씨티 드림이 첫 단독 콘서트가 15일부터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엔씨티 드림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다.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한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 엔씨티 드림은 데뷔곡 '마지막 첫사랑'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영(We Young)',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붐(We Boom)'까지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엔시티 드림은 첫 단독 콘서트엔씨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2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추후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엔시티드림의 첫 단독 콘서트 엔씨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는 15~17일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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