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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어귀 쉼터조성…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등록 2019.11.15 11: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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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창신어귀 쉼터' 개장행사 열어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창신어귀 쉼터 개장행사. 2019.11.15.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창신어귀 쉼터 개장행사. 2019.11.15. (사진=종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창신동 어귀를 오가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창신어귀 쉼터'를 조성하고 14일 개장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창신어귀 쉼터는 지봉로 37(창신동 266-2번지) 일대에 조성됐다. 규모는 43.7㎡다.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주변에 창신골목시장, 완구시장, 동묘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평일과 주말을 구분할 것 없이 늘 유동인구가 많아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다.

구는 지난 2017년 여름 도시계획시설(공공공지) 결정을 내리고 지난해 사업계획 인가고시 등을 받아 올해 8월 공사 착공에 들어가 조성을 완료했다.

14일 열린 개장기념 행사에는 김영종 구청장과 지역 주민, 설계자, 시공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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