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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라이언 레이놀즈, 12월 내한

등록 2019.11.15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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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19.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사진=넷플릭스 제공) 2019.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땅을 밟는다.

넷플릭스 측은 15일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및 주연 배우들이 전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6 언더그라운드' 월드 프리미어에는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이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은 각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또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지우는 것도 개의치 않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 자신들은 기억되지 않더라도 그들의 신념과 결심은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미스터리한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모든 요원을 선택한다.

'나쁜 녀석들', '더 록',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알려진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6 언더그라운드’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이안 브라이스와 제작사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도 제작에 함께 했다. '데드풀' 시리즈의 렛 리스와 폴 워닉이 각본을 집필했다.

다음 달 13일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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