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채널A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 25일 첫 방송

등록 2019.11.15 17:01: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한길(66)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탤런트 최명길(57) 부부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 예고편 (사진=채널A 제공) 2019.11.15.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한길(66)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탤런트 최명길(57) 부부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 예고편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한길(66)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탤런트 최명길(57) 부부의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가 25일 저녁 8시40분 처음 방송한다.

채널A는 "김한길·최명길이 출연하는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가 25일 처음 방송한다"라며 예고편 2편을 15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 전 장관의 사랑꾼 모습이 공개됐다. 다른 영상에는 생전 처음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 전 장관의 반응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거짓말탐지기를 본 김 전 장관은 "어떻게 그렇게 나쁜 게 있느냐"고 말하며 장난을 친다. 거짓말탐지기 게임에서 최명길과 결혼, 행복에 관해 질문을 주고 받은 김 전 장관은 '거짓말탐지기' 정확도에 감탄한다.

'어바웃 해피& 길길이 다시 산다'는 이제야 인생의 참맛을 다시 배운다는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작고 소소한 것에서 발견되는 삶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소확행'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기 삶의 낙을 찾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생의 재미를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