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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미국 누빈다···'NBC 투데이쇼' 출연

등록 2019.11.18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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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2019.11.05 (사진 = SM 제공) realpaper7@newsis.com

【서울=뉴시스】 NCT 127. 2019.11.05 (사진 = SM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NCT 127'이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투데이쇼(TODAY SHOW)'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29일(현지시간)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 '투데이쇼' 역시 지난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인기 K팝 그룹 'NCT 127'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투데이 쇼'는 매일 오전 7시~11시 생방송되는 미국 NBC의 유명 모닝 토크 프로그램이다. 제니퍼 로페즈, 켈리 클락슨, 제이슨 므라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특히, 29일 방송은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광장에서 '2019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특집 공개 형태다. NCT 127은 이날 '슈퍼휴먼' '하이웨이 투 헤븐' 등을 선보인다.

또 NCT 127은 미국의 대형 라디오 연말 콘서트에도 출연한다. 12월5일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리는 99.7 NOW 채널의 '팝토피아', 같은 달 7일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B96 채널의 '징글 배시' 무대에 오른다.

한편 NCT 127은 28일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서 K팝 가수 최초로 참석한다. 블랙 아이드 피스, 이디나 멘젤, 시애라, 레아 미셀 등과 퍼레이드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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