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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최강창민 '양식의 양식'...신개념 음식 여행 예능

등록 2019.11.18 1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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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포스터 (사진=JTBC 제공) 2019.11.18.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포스터 (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의 포스터가 나왔다

'양식의 양식' 제작진은 한식과 세계 음식의 관계성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추억을 소환하는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외식 사업가 백종원(53)과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31)을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까지 논객으로 음식 여행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는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겼다. 6개월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냉장고에 사진을 부착해 놓은 콘셉트다.

특히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만리장성까지 각 나라의 도시를 상징하는 마그네틱은 한식의 본질을 알기 위해 한식과 세계 음식들의 연결고리를 찾는 6개국 13개 도시 탐방을 뜻한다. 이에 다섯 논객은 각 나라 전통 음식부터 이색 음식까지 섭렵할 예정이다.

'양식의 양식'은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신개념 음식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12월 1일 일요일 밤 11시에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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