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커스·히식스, '오늘, 전설을 만나다 2019'

【서울=뉴시스】 '2019 오늘, 전설을 만나다'. (사진 = 음악동인 예우회 제공) 2019.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동인 예우회가 19일 오후 6시30분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 2층에서 '진실 토크, 추억의 음악살롱 - 오늘, 전설을 만나다 2019'를 펼친다.

원로 회원 뮤지션들 상호간의 교류와 새로운 공연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마련된 무대다. 미 8군 무대시절로부터 서양음 악을 국내 소개, 한국 대중음악의 질을 높여온 1세대 밴드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죠커스, 히식스, 검은나비, 딕패밀리, 윤항기, 쟈니 리 등이 나온다.
 
70~80년대 인기를 누린 음악다방 DJ 방식의 연출로 중장년의 향수도 자극한다. 2008년 12월29일 초연한 이 공연 형식은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렸다.

공연 수익금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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