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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증시, 경기둔화 부담에 속락 개장 후 반등세...창업판 0.1%↑

등록 2019.11.18 1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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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증시, 경기둔화 부담에 속락 개장 후 반등세...창업판 0.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8일 경기둔화 우려에 대한 투자가의 심리 부담으로 소폭 속락해 개장했다가 반동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반전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 15일 대비 1.79 포인트, 0.06% 밀린 2889.55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주말보다 12.18 포인트, 0.13% 하락한 9635.81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주말에 비해 3.19 포인트, 0.19% 내린 1671.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수가 주말에 2개월반 만에 저가권으로 주저앉은데 대한 저가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부동산주가 하락했다. 자동차주와 가전주, 양조주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반도체주와 정보기술(IT)주 등 하이테크 관련 종목은 상승하고 있다. 증권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반등해 오전 10시5분(한국시간 11시5분) 시점에는 6.05 포인트, 0.216% 올라간 2897.39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오전 10시3분 시점에 33.97 포인트, 0.35% 오른 9681.96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분 시점에 1676.38로 1.60 포인트, 0.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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