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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약학대 33명 모집에 387명 지원…경쟁률 11.7대 1

등록 2019.11.18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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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대학교 전경. (뉴시스DB)

【제주=뉴시스】제주대학교 전경. (뉴시스DB)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대학교는 편입제도를 통해 첫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0학년도 약학대학 편입학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33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해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5명 모집하는 ‘가’군에 214명이 지원해 1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8명 모집하는 ‘나’군에 173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20명을 선발하는 일반학생 전형에 300명이 지원했으며, 제주도 소재 고교 및 대학 출신자를 뽑는 지역인재 전형 10명 모집에는 71명이 지원했다.

3명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전형에는 16명이 지원했다.

가군은 1단계 성적(PEET 성적, 공인영어성적, 출신대학성적)만으로, 나군은 1단계 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고사 점수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가군 최종합격자와 나군 1단계 합격자는 오는 12월 13일 제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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