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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만큼 건강해져요…노원구, 18~22일 '명품길 걷기'

등록 2019.11.18 1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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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다양한 걷기 코스를 알리고 걷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원 명품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5개 코스로 구성된 '노원 명품길'을 5일 동안 하루 1개 코스씩 걷는 행사다. 18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8일 당현천 산책로를 시작으로 19일 경춘선 숲길, 20일 중랑천 산책로, 21일 우이천 산책로, 22일 불암산 둘레길을 걷는다. 

각 구간을 완주할 때 마다 노원구를 상징하는 산비둘기, 말 등 동식물을 형상화한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네이버 예약, https://han.gl/SBXyo) 또는 전화(02-2116-0744)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5㎜ 이상의 비가 예보되거나 대기오염이 나쁨 단계인 경우에는 행사가 취소된다. 참가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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