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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머니' 정지영 감독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재출연

등록 2019.11.18 1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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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관객 돌파 약속...19일 조진웅과 함께

【서울=뉴시스】영화 '블랙머니'.(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19.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블랙머니'.(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19.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블랙머니' 정지영 감독·배우 조진웅이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정지영 감독은 8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그는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노련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정지영 감독은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재출연하겠다고 청취자들과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일 조진웅과 함께 또 다시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블랙머니'에 대한 풍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양민혁 검사는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에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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