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머니' 정지영 감독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재출연
100만 관객 돌파 약속...19일 조진웅과 함께
【서울=뉴시스】영화 '블랙머니'.(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19.11.18 [email protected]
정지영 감독은 8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그는 블랙머니에 대한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노련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정지영 감독은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재출연하겠다고 청취자들과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일 조진웅과 함께 또 다시 출연을 결정했다.
이들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해 '블랙머니'에 대한 풍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조진웅)의 시선으로 전개된다. 양민혁 검사는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에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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