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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Q' 애틋한 이야기 '리틀 큐'...임달화 19일 내한

등록 2019.11.18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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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리틀 큐' 메인포스터 (사진=모인그룹 제공) 2019.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리틀 큐' 메인포스터 (사진=모인그룹 제공) 2019.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리틀 큐'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임달화가 열연한 시각 장애인 셰프 '리 포팅'과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을 불어넣는 'Q'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어린 시절의 'Q'를 정성스럽게 보살폈던 소녀 '치큐'와 홍콩의 국민 여배우 양채니가 열연한 '진 부인'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포스터에는 세 배우와 함께 'Q'의 일대기가 담겨 있는데, 유년 시절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듬직하게 자란 성견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든다.

'리틀 큐'는 중국 개봉 직후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한 작품이다.

한편, '리틀 큐'의 주연 임달화는 12월 국내 개봉에 앞서 19일 내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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