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양대학교, 19~21일 '2019 ARI EXPO' 개최

등록 2019.11.18 14:41: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대학교 전경.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안양대학교 전경.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는 19~21일 대학 캠퍼스내에서 ‘2019 안양대학교 ARI EXPO’를 개최한다. 이번 ARI EXPO는 지난해에 이어 ▲CAPSTONE 경진대회 ▲비교과 Fair ▲진로·취업 Fair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IP(지식재산) Fair ▲혁신 포럼 ▲학생패널 성과보고 ▲지능정보콘텐츠전공 전시회 ▲정오의 음악회 등도 열린다. CAPSTONE는 학생 스스로가 설계, 제작, 평가하는 창의적 협동 프로젝트로 29개의 팀의 작품이 출품 된다.
 
‘비교과 Fair’는 학교 비교과의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우수 학생들의 작품들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볼 수 있다.

‘진로·취업 Fair’는 기업체 전문가, 선배 재직자 및 인사팀 경력자를 초청하여 진로 및 취업 컨설팅을 운영한다. ‘IP Fair’는 대학의 사업 활동, 우수특허기술,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 특허출원 과정 등 지식재산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 한다.

‘지능정보콘텐츠전공은 전공 학생들의 ‘프로젝트 기반 기획 프로세스 작품’ 결과물을 전시한다. 학교에서 가장 조용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정오의 음악회’는 음악전공 학생들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20일에는 아름다운 리더관 5층에서 ‘혁신 포럼’이 열린다. 학생과 교직원, 외부 인사들을 초청해 학교가 그 동안 쌓아온 대학혁신교육 성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중소형대학의 성과관리 방향’을 주제로 이종일 서울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팀장과 정재민 루터대학교 기획처장, 이훈병 안양대 교육혁신원장이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

대학측은 교육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ACE+(대학자율역랑강화지원사업)사업에 선정 된 것과 관련해 학교가 그동안 운영해 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이고 위해 매년 ‘ARI EXPO’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