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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황교안 영수회담 제안, 공식 전달받은 바 없어"

등록 2019.11.18 1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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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1.18.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18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공개 제안한 것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황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사전에도, 사후에도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에게 제안한다. 현재의 위기 상황 극복을 논의하기 위한 대통령과의 회담을 제의한다"며 "곧바로 회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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