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요양원 화재, 20분 만에 진화…9명 연기 흡입
[수원=뉴시스] 정은아 기자 = 18일 오후 5시55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5층짜리 요양원 건물 현장. 2019.11.18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구조대가 들어가 4층과 5층에 있던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 33명을 대피시켰다.
이중 9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커피점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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