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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서지혜·김정현 '사랑의 불시착'...12월 방송

등록 2019.11.19 0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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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예고편 (사진=tvN 제공) 2019.11.19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예고편 (사진=tvN 제공) 2019.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연 현빈(37), 손예진(37), 서지혜(35), 김정현(29)의 예고편이 19일 공개됐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다. 12월14일 밤 9시 처음 방송한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는 결연한 표정으로 긴장감 속에 대치를 벌이는 '리정혁'과 정혁 옆에서 그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윤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과 한국에서 상위 1% 상속녀로 화려한 인생을 살던 윤세리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환경의 두 인물이 어떤 우연으로 대면하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어 도도하게 정혁을 보는 평양 맵짠녀 '서단'(서지혜)과 알 수 없는 속내로 북한을 찾은 젊은 사기꾼 '구승준'(김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상에서 회의적 표정의 '서단'과 '구승준'이 '리정혁', '윤세리'와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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