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가 별채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9일 오전 3시 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한 농가 마당에 있던 별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꺼졌다.2019.11.19.(사진=울산소방본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9일 오전 3시 2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한 농가 마당에 있던 별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별채 약 16㎡가 전소돼 48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분석을 통해 외부인 출입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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