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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와 영상 촬영···12월 공개

등록 2019.11.19 09: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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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스타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펭수의 만남을 담아낼 예정으로 오늘 촬영을 완료했다. 영상은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영화계 진출의 꿈을 안고 허진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한 펭수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펭수는 교육방송 EBS가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선보인 캐릭터다.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펭귄으로, 각종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을 통해 매력을 드러내 대세 스타로 자리잡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개봉 예정이다.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12월 둘째 주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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