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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구하라 추모행렬 동참···엑소·AOA 일정 조정(종합)

등록 2019.11.25 1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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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구하라

[서울=AP/뉴시스] 구하라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요계가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의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정규 6집 '옵세션'을 발매 예정인 그룹 '엑소'는 티징 일정을 조정했다. 엑소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그룹 'NCT 127'도 24일 밤부터 순차 공개 예정이던 'NCT 127 24hr 릴레이 캠' 콘텐츠 공개 일정을 변경했다.

그룹 '마마무' 역시 같은 날 밤 예정돼 있었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일정을 취소했다. 마마무와 소속사는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그룹 'AOA'는 26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AOA는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구하라 측은 팬들의 조문을 위해 별도로 빈소를 마련했다.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구하라를 애도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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