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 결혼, 축가는 뮤지···남편 누구?

[서울=뉴시스] 신재은(사진=SNS) 2019.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모델 신재은(28)이 결혼했다.

신재은은 24일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이 맡고, 축가는 가수 뮤지와 문명진이 불렀다. 몰디브로 12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남편의 신상 관련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신재은은 SNS를 통해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 많이 축하해달라"며 "세상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 있다. 축하 많이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회사원 출신인 신재은은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 표지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23만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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