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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록 2019.11.28 0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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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27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대전 유성 서비스 센터는 대전과 세종 신도시를 잇는 북유성대로에 위치하고 유성IC와 남세종IC에 인접해 있어, 대전 및 세종 지역 고객뿐만 아니라 공주 지역 고객들에게도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확장 이전을 통해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987.44㎡(약 2114평), 지상 3층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기존에 일반 수리만 가능했던 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 워크베이 11개와 도장 및 판금 수리 워크베이 9개 등 20개로 4배 대폭 확장해 하루 최대 1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확장 이전을 기념해 연말까지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 한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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