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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건나블리, 첫 해외여행...대만 공항·매체 들썩

등록 2019.12.01 1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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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건나블리, 첫 해외여행...대만 공항·매체 들썩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수비수 박주호가 자녀와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가 선택한 첫 해외여행지는 대만이다.

주호 아빠와 나은이는 비행기에서 열심히 중국어 공부를 했다. 대만에 도착하자 이들 가족을 알아보는 인파로 공항이 들썩였다. 대만 매체에까지 보도될 정도였다.

'언어 천재'로 통했던 나은이가 중국어도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은과 건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건나블리'(건후·나은 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06회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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