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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첫날밤..."빨리 집에 가고 싶다"

등록 2019.12.01 1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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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신혼집서 첫날밤..."빨리 집에 가고 싶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강남과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강남의 짐 더미로 난장판이 됐다.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던 두 사람은 정리를 시작했다. 허술한 강남과 달리 이상화는 세심한 모습으로 '정리 여왕'임을 입증했다.

이삿짐과의 전쟁을 끝낸 두 사람은 드디어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화는 첫날밤을 위해 커플 잠옷 선물을 준비했고, 이를 받은 강남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은 녹화 중에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드러냈다. 침구를 정리하는 중에도 강남은 이상화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아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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