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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두바이 박람회 찾아 시장진출 타진

등록 2019.12.03 1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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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조명휘 기자 = 중동을 출장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제품 박람회장을 찾아 도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2.03. (사진= 충남도 제공) 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조명휘 기자 = 중동을 출장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제품 박람회장을 찾아 도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12.03. (사진= 충남도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시장 개척과 지방외교 다변화를 위해 중동을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는 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열린 ‘제17회 중동 유기농 및 천연 제품 박람회'를 찾아 홍보전을 폈다. 

양 지사는 박람회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제품을 살피며, 도내 업체들의 중동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도내에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 중인 1개 업체를 비롯해 6개 업체가 참여중이다.

박람회 6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50여개국 225개사가 참가해 유기농과 천연 재료로 만든 식품과 건강, 미용, 생활 제품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박람회 참관에 이어 양 지사는 바레인으로 이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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