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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중구, 10~15일 소극장 공연 50% 할인 등

등록 2019.12.04 1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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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부터 15일 까지 대흥동과 은행선화동 일원 소극장에서 '원도심 살맛나는 연극할인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에는 누구나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할인적용은 전화예매 또는 현장구매로 가능하다.

지난해 중구민만을 대상으로 한 할인에서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누구에게나 적용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작품은 선화동 상상아트홀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대흥동 소극장 고도의 '환도와 리스', 아신극장 1관·2관의 '경성인사이드'와 '너에게로 또 다시' 등 4편이다.


◇대덕구,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대전 대덕구는 4일 구청 청렴관에서 ‘2019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제작소 김제선 소장이 ‘사회적 가치와 평생학습'을 주제로 특강했고, 대전평화여성회 석연희 대표가 '갈등 대화로 풀다'를 주제로 원탁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엔 평생학습실무자협의회 및 평생학습 강사, 동아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서구,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 교실

대전 서구는 이틀간 한국어 교육생과 배재대 정부 초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실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에는26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빚기 교육이 실시됐고, 둘째 날에는 한국어 교육생 20명이 지역 기업에서 천연비누와 샴푸 등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서구는 지난 2008년부터 외국인 주민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문화교실을 열고 있다. 지금까지 약 600여 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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