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거래소 "경남제약, 상장 유지 결정"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해 3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분식회계를 지적받으며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같은 해 5월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했지만 재무안전성 미흡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상장폐지를 심의한 바 있다.
다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지난 1월 경남제약에 대해 다시 한 번 개선기간 1년을 부여했다. 경남제약은 해당 개선기간이 만료되기 3개월 전인 지난달 14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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