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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대전지역 숲 활용 교육특화지구 용역보고회

등록 2019.12.05 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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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은 5일 유성구 성북동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대전지역 숲 활용 교육특화지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지역 숲 활용 교육특화지구'는 대전지역에 산림복지와 교육 활성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숲과 물이 만나 사람을 일깨우는 행복교육특구 유성'을 콘셉트로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기본계획엔 특수아동청소년 특화 숲 체험 콘텐츠 개발과 대전 산림문화 휴양밸리,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 생태교육 전문 민간위탁형 공립 대안학교, 도시 숲&목재도시기반 도시재생활성화센터, 유아숲체험원 조성 방안 등이 담겼다.

조 의원은 "일상에서 누리지 못하는 휴식과 여유를 선물할 숲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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