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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년 6월 정식 개관

등록 2019.12.05 11: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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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년 6월 정식 개관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남서울대학교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서울대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 한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식 개관은 시범운영을 거쳐 2020년 6월로 예정돼 있다.

이곳의 주요시설은 장난감대여실, 놀이터체험실, 그림책열람실, 수유실을 비롯해 육아 카페, 상담·치료실, 170석 규모 강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 3월 준공 예정인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실옥동 일원 3층 규모(연면적 2,266㎡)로 현재 8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산시 보육 발전과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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