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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록 2019.12.05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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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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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19년 공공하수도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침수이력 지역을 중점 관리하는 등 하수도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전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악취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모니터링 전광판 설치, 악취정보 실시간 인터넷 공개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매년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 및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관리 실태 평가를 실시해 포상하고 있다.  

박정규 시 맑은물정책과장은 "대전하수처리장 이전과 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하수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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