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BNK경남은행, 50주년 사료 공모 이벤트 등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맞이 사료 공모 이벤트 포스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내년 5월 22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창립 50년 맞이 사료(史料) 공모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수집 대상은 지난 1970년부터 1990년 사이 발행·발간·사용·촬영된 통장, 증서, 장표류, 간행물, 기념품, 시상 관계류, 업무수첩, 월급봉투, 행사사진, 건물사진 등으로, 역사적 가치와 보존기간 등에 따라 상금과 기념품을 준다.

최우수 1명에게는 상금 20만원, 우수 3명에게는 상금 10만원, 장려 5명에게 상금 5만원이 주어지고, 참가자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 이벤트에는 BNK경남은행 전·현직 임직원과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전략기획부 창립 제50주년 기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진주시에 김장김치·복(福)다드림박스 기탁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진주종합경기장을 찾아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30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및 복(福)다드림박스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기탁한 김치와 생필품 박스는 진주시가 추천한 사회적배려대상자 517가구와 300가구에 각각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은 연말까지 진주시를 포함해 도내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사회배려대상자 총 6800가구에 김장김치와 복(福)다드림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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