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국 국·공립대 총장 협의회…대학박람회 등 공통현안 논의

등록 2019.12.06 09:16: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5~6일 더하우스 갑을·경상대 일원서 개최

[진주=뉴시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진주=뉴시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는 5~6일 이틀간 진주 ‘더 하우스 갑을’과 경상대에서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2019년도 제4차 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는 전국의 국립·공립 41개 대학교 총장이 가입해 있다.

이날 협의회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회원 대학간에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학 발전을 도모하고 2019년도 대학이 당면한 공통적인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의견 교환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김영섭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상경 경상대 총장, 김남경 경남과기대 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 국·공립대학연합 대입박람회 개최 건의 ▲시간강사료 반환처분 등 무효확인 소송 정보 공유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Ⅱ유형] 지원자격 완화 등의 안건을 다뤘다.

한편 총장협의회는 5일 첫날에는 총장협의회 회의, 교육부와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6일에는 경상대 박물관 및 고문헌도서관을 둘러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