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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식]군,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 선정 등

등록 2019.12.06 1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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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충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 음식문화개선 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서천군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율과 안전한 외식문화정착 사업추진, 위생환경 시설지원, 나트륨 저감화 실천, 주방개선 사업 실천확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생 등급제 도입과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건강한 식단실천, 개방형 주방개선 등 세부기준 13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 서천군, 2019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성료

 서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종사자 등 보육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군수상 등이 주어지고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 한산면, '찾아가는 행복밥상' 요리 프로그램 진행

서천군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5일 남성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행복밥상'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밥상' 요리 프로그램은 배우자의 사별과 건강 문제로 식사해결 등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홀몸 어르신에게 요리법을 전수해 영양관리와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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