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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식] 내년 금산인삼축제 10월 9일로 확정 등

등록 2019.12.06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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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금산=뉴시스]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축제관광재단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금산인삼축제를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사회는 추석연휴와 가을 날씨, 인삼수확시기, 타 축제기간, 주민참여 등을 고려해 이같이 정했다.

이사회는 읍·면 길놀이 시간대 조정과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 조성, 행사장 내 먹거리 다양화, 축제 수익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제38회 축제의 개선사항으로 외지상인 입점으로 인한 축제 이미지 저하와 축제음식의 획일화, 화장실과 휴게시설 부족, 청년·청소년층의 참여 부족 등이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금산다락원 2020년 상반기 및 1분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산다락원은 9일부터 24일까지 내년 상반기와 1분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63강좌 92반 1092명이다.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신청기간은 9일 노인(노래교실 등 10강좌 13반), 10일 장애인(제과제빵 등 17강좌 19반), 17일 아동(레고닥터 등 8강좌 19반), 18일 성인(컴퓨터자격증 등 19강좌 25반), 19일 청소년(드럼 등 9강좌 16반) 이다.

 특히 군민의 제안을 반영해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생활헤어컷'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한 '코딩로봇지도사 자격증반' 등 7강좌 7반을 신규 개강하게 된다.

 금산다락원은 계층별 평생학습기회를 제공중으로 월 1100명의 수강생이 상시 수강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나 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심의

금산군은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대진단 예산 증액과 소규모 터널 및 징검다리 시설에 대한 점검 대상 선정, 여성예비군 참여 등 대진단 민관협력단 협력강화를 의결했다.군은 심의위가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금산군은 금산군수를 위원장으로 금산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등 26명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안전관련 중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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