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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산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8일 낮 평년기온 회복

등록 2019.12.0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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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항 대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번 주말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예상됐다. 이번 추위는 8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6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오는 7~8일 부산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위가 이어지다가 오는 8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7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 8일 아침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또 당분간 부산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유지될 전망이다. 부산에는 지난 5일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건조주의보(경보)는 실효습도가 35%(2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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