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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추진 등

등록 2019.12.06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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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추진 등


[양구=뉴시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위생적 편의와 복지 구현을 위해 내년도에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6일 화천군에 따르면 내년도에 5600만원이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자연생태공원 내 생태식물원내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하고 웅진리 입구의 기존 공중화장실을 수리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생태식물원 공중화장실은 추세에 맞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최신 LED조명을 설치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여성용 칸에 위생용품 수거함도 설치할 예정이다.

웅진리 공중화장실은 대·소변기, 칸막이, 세면대, 바닥타일 등에 대한 개선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 홍보

양구군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포인트제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6일 양구군에 따르면 월간 소식지인 ‘국토정중앙 메아리’지에 매월 탄소포인트제를 홍보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거주시설에 전기 등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번호가 있는 계량기가 부착돼 전기 등 사용량의 확인이 가능한 가정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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