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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직원들, 대전서 연탄 배달 봉사…4가구에 1200장

등록 2019.12.0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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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6년째 연례 봉사활동

총리실 직원들, 대전서 연탄 배달 봉사…4가구에 1200장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총리실은 7일 오전 대전 동구 소제동에서 겨울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운현 국무총리비서실장과 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제동 소재 4가구에 총 1200장을 배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을 방문해 월동 준비상황과 건강 상태 등도 점검했다.

총리실은 2014년부터 6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총 28가정에 연탄 8400장을 배달했다.

총리실은 "연탄배달과 1사1촌 일손돕기, 단체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사회에 나눔이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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