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TA활용지원센터, 덴소코리아㈜ 협력사 맞춤형 FTA 교육

[창원=뉴시스] 경남FTA활용지원센터, 덴소코리아㈜ 협력사들 대상 FTA 교육.(사진=경남FTA활용지원센터 제공)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6일 오후 상의 대회의실에서 덴소코리아㈜ 협력사를 대상으로 FTA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FTA활용지원센터 협력기업공급망 연계지원사업 일환으로 모기업과 협력기업의 FTA 상생 협력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덴소코리아 협력기업 51개사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FTA 신규 협정 발효(한-중·미 FTA)에 따른 원산지관리 추가 적용 부분과 FTA 시스템 활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행한 협력기업공급망 연계지원사업은 경남FTA활용지원센터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5월 S&T중공업㈜과 지원 협약을 추가로 체결, 총 12개 수출 모기업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FTA 상담 및 컨설팅, 교육 등 센터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 및 FTA 관련 문의는 경남FTA활용지원센터 콜센터(055-210-30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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