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말 경기북부 한 차례 눈 또는 비…아침 최저 영하 9도

등록 2019.12.06 17:29: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토요일인 7일 새벽 한 차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7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6~7도로, 아침에는 다소 춥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6~6도, 양주시 -6~6도, 고양시 -4~7도, 의정부 -5~6도, 동두천시 -5~6도, 연천군 -5~6도, 포천시 -6~6도, 가평군 -9~5도, 남양주시 -5~6도, 구리시 -4~6도다.

일요일인 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9~-5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9~5도, 양주시 -9-6도, 고양시 -7~6도, 의정부시 -7~6도, 동두천시 -7~6도, 연천군 -8~5도, 포천시 -8~6도, 가평군 -9~6도, 남양주시 -6~7도, 구리시 -5~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지속되겠으나, 8일 오전에는 대기 정체로 일부 지역에서 ‘나쁨’ 단계가 나타날 수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눈이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전망이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