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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동구, 원도심발전포럼 10일 개최 등

등록 2019.12.07 07: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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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국민체육문예센터 3층 공연장에서 '제1회 동구 원도심발전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구 원도심발전포럼은 중앙부처 주도의 북항 난개발 문제와 원도심이 안고 있는 의료·주거·복지·도시재생 등 공동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관·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지난 6월 출범했다.

포럼은 출범 이후 첫 번째 개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를 '이웃 선생 동네 의사 : 삶터 동구의 혁신'으로 정하고 연구발표와 토론을 정책토크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토론을 바탕으로 동구민을 위한 의료·교육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가다듬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5개구(동·중·서·영도·남구)가 참여하는 공동연구포럼 운영도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

◇부전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운영

부산 부전도서관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2020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을 한 프로그램 총 7개가 개설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20일 부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시민도서관, 반부패 청렴문화 영화 상영

부산 시민도서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1층 시민소리숲에서 성인 100명과 개성고등학교 3학년생 12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문화 영화'를 2차례에 걸쳐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상영작은 성인 대상 '부당거래'와 개성고 학생 대상 '히든 피겨스' 등이다.

'부당거래' 관람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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