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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서 불…진화 중

등록 2019.12.07 0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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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7일 오전 6시37분께 전남 곡성군 입면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조립식 패널 건물 3개 동이 타거나 그을렸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진화작업에는 헬기 2대, 소방차량 22대, 소방관 73명이 투입됐으나 불길이 인근 임야로 옮겨붙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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